정적분
함수 f(x)는 폐구간 I=[a, b]에서 정의된 연속인 함수이고 구간 I에서 f(x)≥0 라고 가정한다.
y=f(x)의 그래프와 y축에 평행인 두 직선 x=a, x=b 및 x축으로 둘려 싸인 도형 F, 다시 말하면 부등식 a≤x≤b, 0≤y≤f(x)를 만족하는 점 (x,y)의 집합 F를 생각한다. 이 도형 F의 면적 A를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알아 보자.
그림 1 |
위의 그림 1과 같이 구간 I=[a, b] 내부에 n-1 개의 점들을 다음과 같은 순으로 취한다.
이와 같은 분점을 취하는 방법을 구간 I=[a, b]의 하나의 분할 Δ라고 한다. 구간 I 안에 하나의 분할 Δ를 만들면 I는 n개의 소폐구간
으로 나누어진다.
이제 y=f(x)의 그래프와 두 직선
가 성립된다. 따라서
또 도형 F의 면적 A는
이므로,
여기서 분할 Δ를 더욱 작게 할 때, 두 개의 합
는 동일한 극한 S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부등식 (1)에서 A=S가 된다는 것을 분명하다.
여기서
가 성립되고, 처음에 생각한 도형 F의 면적 A가 확정되어, 그 값은 위의 등식의 공통값인 S가 된다. 이상이 평면도형 면적의 의미와 구하는 방법의 원리이다.
그림 2 |
가 성립한다. 그러므로 등식 (3)이 성립할 때는, 각 소구간에서 임의로 선택한
은 존재하고, 그 극한값은
지금까지 도형의 면적을 구하는 방법을 바탕으로 정적분의 개념을 정의해 보자.
구간 I=[a, b]에서 정의된 함수 f(x)가 주어졌다고 하자. 구간 I의 분할 Δ에서 얻어지는 각 소구간
로 나타내고, 이 값 S를 f(x)의 구간 [a, b]에 있어서의 정적분이라 한다. 이 때 함수 f(x)는 구간 [a, b]에서 적분가능이라고 한다. 여기서 a와 b를 각각 적분의 상한과 하한이라 한다. 또 구간 [a, b]를 적분구간이라고 하고,
위의 정의를 정확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.
하나의 실수 S가 존재하고, 임의의 양수 ε에 대하여, 적당한 양수 δ를 택할 수 있어서
를 모든 i에 대해서 동시에 만족하는 구간 [a, b]의 임의의 분할과 각 소구간
가 성립되면, 함수 f(x)는 구간 [a, b]에서 적분가능이고
이다.
정리 1 폐구간 [a, b]에서 연속인 함수 f(x)는 항상 [a, b]에서 적분가능이다. |
[주의 1] 구간 I=[a, b]의 분할 Δ에 대해서
로 나타내어, f(x)의 구간 [a, b]에서의 적분은
가 된다. 여기서 기호적으로만 말하면 다음 대응이 성립된다.
이것이 적분기호
[주의 2] 정적분
이 경우 x, u, t를 각각 적분변수라 한다. 반면에 부정적분
지금까지는 a<b 인 경우에 정적분
따라서
정리 2 |
<증명> a<c<b 인 경우, 구간 [a, b]의 분할 가운데
가 된다. 이와 같이 분할 Δ만을 생각해서, 분할을 더 작게 해 나가면 합
를 얻는다.
다음에, a<b<c 인 경우는 위에서 증명한 것처럼
그런데 정의 (5)에 의하면, c>b 이므로
가 되어
를 얻는다.
그 밖의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증명된다.
정리 3 |
(1) 분할 Δ에 있어서 함수 kf(x)에 관한 합은 다음과 같이 변형된다.
여기서 분할 Δ를 작게하면 좌우 양변은 주어진 등식에 수렴한다.
(2) 분할 Δ에 있어서 함수 f(x)±g(x)에 관한 합은 다음과 같이 변형된다.
여기서 분할 Δ를 작게하면 좌우 양변은 주어진 등식에 수렴한다.
정리 3의 공식을 이용하면 다음 공식을 용이하게 증명할 수 있다.
여기서 α, β, …, γ는 상수이다.
정리 4 a<b 라 한다. |
<증명>
(1) 구간 [a, b]의 한 분할 Δ를 생각하면 가정에 의해 합
여기서 분할 Δ를 작게 하면
(2) |f(x)|≥f(x)≥-|f(x)| 이다. 그러므로 (3)에 의해서
따라서 윗 식은 주어진 공식과 같은 부등식이므로 증명되었다.
(3) g(x)≥f(x) 이므로 g(x)-f(x)≥0. 그러므로 (1)과 정리 3을 이용하면 증명된다.
[예제 2] 다음 정적분의 값을 구하여라.
<풀이> 구간 [0, 1]을 n 등분해서 얻은 분할을 Δ라 하면, 분할 Δ에 관한 정적분
이다(
다음의 정리는 적분의 평균치 정리라 한다.
정리 5 함수 f(x)가 폐구간 [a, b]에서 연속이면 개구간 (a, b) 위에 적당한 한 점 x=c가 존재해서 다음 관계식이 성립한다. |
<증명> a=b 인 경우에는 c=a=b 라 하면 당연히 성립한다. 따라서 a<b 라 가정한다.
함수 f(x)는 폐구간 [a, b]에서 연속이므로, [a, b]에 있어서 최대값 M과 최소값 m이 존재한다. 그러므로 m≤f(x)≤M, a≤x≤b. 따라서 정리 4에 의해서
그런데 f(x)는 [a, b]에서 연속이므로 미분학에서의 중간값 정리에 의해서 m≤η≤M을 만족하는 임의의 η에 대하여, 개구간 (a, b) 안에 한 점 x=c가 존재하여 f(c)=η가 된다. 그러므로 위의 부등식에 의해서
가 되는 점 x=c가 개구간 (a, b) 안에 존재한다. 따라서 이 c에 대하여 정리 5의 관계식이 성립한다.
[주의 3] 적분의 평균치 정리는 f(x)≥0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.
다음과 같은 미적분학의 기본정리가 성립된다.
정리 6 함수 f(x)가 폐구간 [a, b]에서 연속이면 함수 이 개구간 (a, b)에서 미분가능이고 |
<증명> h≠0 라 하고, x와 x+h를 (a, b) 위에 취한다. 정리 2에 의해서
그런데, 정리 5에 의하면 두 수 x와 x+h 사이에 적당한 수 x+θh (0<θ<1)가 존재해서
여기서 h→0라 하면 f(x)는 연속이므로 f(x+θh)→f(x). 따라서 위의 식을 이용하여
결국 F(x)는 (a, b)에서 미분가능이므로 F'(x)=f(x) 이다.
《문 제》
1. 다음 정적분을 구하여라.
2. 다음 부등식을 증명하여라.
<증명>
(1) 평균치 정리에 의해
한편 Schwarz의 부등식에 대입하고 평균치 정리를 적용하면
(2) F(x)=f(x)-g(x), G(x)=g(x)-h(x)라 두면 F(x)+G(x)=f(x)-h(x) 이다. 따라서 주어진 부등식은
Schwarz의 부등식에 대입하면
앞의 식의 좌변을 제곱하면 윗식에 의해 다음 부등식이 성립하므로 증명되었다.
3. 함수 f(x)가 연속이라 하고, 다음 함수를 미분하여라.
댓글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