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수와 그래프 (Function and Graph)
함수라는 개념은 이공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. 함수(函數)라는 단어의 한자를 보면 '상자함'자를 쓴 것을 알 수 있다. 초등학교 수학 시간에 상자그림이 있고 위의 구멍으로 숫자를 넣으면 상자의 규칙에 따라 아래로 다른 숫자가 나오는 것을 회상헤 본다. 이것이 내 인생에서 처음 접한 함수일 것이다.
현재의 값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함수가 있다면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. 나도 그러한 일을 하고 있지만 문제는 정확한 함수(모형, 모델)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.
실수 전체의 집합 또는 그 부분집합 X, Y에 대하여 X의 임의의 원에 Y의 원을 한 개씩 대응시키는 규칙이 주어지면 그것을 X에서 Y로의 함수라 하고 다음과 같이 나타낸다.
f : X→Y
f에 의한 a∈X에 대응하는 Y의 원이 b이면 f의 a에서의 값은 b 이고 b=f(a)로 나타낸다. 집합 X를 f의 정의역이라 하고
y=f(x)
로 주어질 때 x를 독립변수, y를 종속변수라 한다. 독립변수와 관계없는 문자를 상수라 한다.
[예제 1] 함수
(2)
평면 상의 점 P의 좌표를 (x, y)라 할 때 함수 y=f(x)에 대한 점의 집합
함수 f(x)의 값이 정의역 내의 모든 x에 대하여 일정하고 즉 f(x)=c(상수) 일 때, 즉
함수 f가 X의 각 원에 Y의 n개의 원을 대응시킬 때 f를 n가 함수라고 한다. n≥2 인 경우를 다가함수(多價函數)라고 한다. 두 변수 x, y 사이에
인 관계가 있을 때 식(1)을 y에 관하여 풀면
만약 y의 값을 제한하면 x의 각 값에 대하여 y의 값이 두 개 정해지므로 함수
가 정해진다. (3), (4)를 합하면 (1)이 되고 2가 함수이다.
이처럼 독립변수 x와 종속변수 y 사이의 대응이 F(x, y)=0으로 주어질 때 음함수라 한다. 이 때 적당한 구간을 정하면 각각 y는 x의 함수가 되고, 그 각각의 함수를 음함수의 분지라 한다. 요컨데, (1)의 음함수의 분지는 (3), (4) 이다. 한편 y=f(x)로 표시되는 함수 f를 양함수라 한다.
함수 y=f(x)가 정의역의 모든 x에 대하여 f(-x)=f(x) 이면 f를 우함수, f(-x)=-f(x) 이면 기함수라 한다.
(2)
정의역의 모든 x에 대하여 f(x+p)=f(x)인 양수 p가 존재할 때 f를 주기함수라 하면, p 중에서 최소인 것을 주기라 한다.
[예제 4] y=sin x, y=cos(2x-3), y=tan(πx)는 주기함수이고 각각의 주기는 2π, π, 1 이다.
《문 제》
(1) f(x)=[x], [x] : x를 넘지않는 최대정수
(2) f(x)=|x|
(3) f(x)=2[x]-3
<풀이>
(1)
(2)
(3)
(1)
(2)
(3)
(4)
(5)
(6)
(7)
(8)
3. 다음 각 식에서 매개변수 t를 소거하여라.
(1)
(2)
(3)
(4)
(5)
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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